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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퀴녹스, 네오루킨 M&A.."신생합성 면역항암제 개발"

입력 2019-08-08 09:36 수정 2019-08-09 06:51

바이오스펙테이터 이승환 기자

이 기사는 '프리미엄 뉴스서비스 BioS+' 기사입니다.
IL-2 βγc에 결합해 IL-2 항암제 부작용 줄인 신생합성 단백질 ‘NL-201’

면역 관련 질환 치료제를 개발하는 캐나다 아퀴녹스 파마슈티컬스(Aquinox Pharmaceuticals)는 치료 후보물질을 발굴하는 미국 네오루킨 테라퓨틱스(Neoleukin Therapeutics)와 인수합병(M&A) 계약을 6일(현지시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퀴녹스는 네오루킨 주식 전량을 인수, 아퀴녹스 주식 보통주(common shares)와 우선주(preferred shares)로 전환할 예정이다. 합병법인은 기존 아퀴녹스 주주가 61.42%, 네오루킨 주주가 38.58%를 보유하게 된다. 합병 후 사명은 네오루킨 테라퓨틱스를 사용한다.

합병법인 네오루킨은 신생합성(de novo) 단백질을 이용한 새로운 면역치료제 개발에 나설 계획이며, 임상시험에 들어갈 첫번째 치료 후보물질로 신생합성 단백질 ‘NL-201’를 선정했다. 양사는 IL-2(interleukin-2), IL-15(interleukin-15) 수용체에 결합해 면역반응을 활성화하는 NL-201로 항암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치료 후보물질 발굴 플랫폼인 ‘네오루킨 플랫폼(Neoleukin Platform)’을 이용하면 표적 단백질의 정확한 구조를 구현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네오루킨은 표적 단백질의 정확한 구조를 알아낸 이후 표적의 활성을 조절할 수 있는 자리를 찾아내고, 발견한 자리에 결합해 암, 염증, 자가면역 질환에 효과를 보일 수 있는 신생합성 단백질을 발굴하고 있다. 네오루킨은 자사의 플랫폼을 이용해 IL-2 신호 경로를 활성화하는 NL-201을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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