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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티고, 비마약성 ‘Nav1.8 저해제' 통증 2상 "성공"
입력 2026-08-04 06:24 수정 2026-08-04 06:24
바이오스펙테이터 이주연 기자

▲출처=라티고 홈페이지
라티고 바이오테라퓨틱스(Latigo Biotherapeutics)의 비마약성(non-opioid) Nav1.8 저해제 ‘LTG-001’이 급성통증을 적응증으로 하는 임상2b상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내놨다.
회사는 해당 Nav1.8 저해제 계열에서 최초이자 유일하게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은 버텍스(Vertex)의 Nav1.8 저해제 ‘저나빅스(Journavx, suzetrigine)’보다 경쟁력이 있다고 기대하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저나빅스는 비교적 안전한 비마약성 약물이지만, 효능이 제한적이고 약물작용발현(onset)까지의 시간이 느리며 약물복용 금기사항(contraindications)이 존재한다.
라티고는 지난 2024년 시리즈A로 1억3500만달러를 유치하며 출범한 회사로, 지난해에는 시리즈B로 1억5000만달러를 투자받은 바 있다. 라티고는 2주 전에는 기업공개(IPO) 계획을 알리면서 올해 하반기에 시작하는 LTG-001의 임상3상에 자금을 이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라티고는 지난달 29일(현지시간) LTG-001의 급성통증 임상2b상에서 긍정적 결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해당 임상결과를 국제학술지 NEJM(The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 게재했다(DOI: 10.1056/NEJMoa2602910)....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