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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코닉, '新비만약물' 첫 연구결과 학회 "구두발표 선정"
입력 2026-09-28 09:57 수정 2026-09-28 09:57
바이오스펙테이터 이주연 기자

제일약품(Jeil Pharmaceutical)의 신약개발부문 자회사 온코닉테라퓨틱스(Onconic Therapeutics)는 자사 자큐보와 네수파립의 뒤를 이을 신규 신약 후보물질을 개발하고 있으며, 첫 공식 연구성과가 오는 11월 14~17일 미국 워싱턴DC에서 개최되는 비만학회(ObesityWeek® 2026)에서 late-breaking abstract 채택과 함께 구두발표(oral presentation)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ObesityWeek는 미국비만학회(The Obesity Society, TOS)가 주최하는 세계적인 비만 전문 학회로, 기초대사 연구부터 신약개발, 임상시험, 영양, 행동과학 및 보건정책에 이르기까지 비만과 관련된 최신 연구성과가 발표된다.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신규 후보물질의 파이프라인명과 구체적인 연구내용 및 연구결과는 학회 엠바고 정책에 따라 지금 시점에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회사측은 향후 학회일정에 따라 관련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온코닉테라퓨틱스 관계자는 “이번 연구는 그동안 축적한 신약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내부에 구축한 인공지능(AI) 기반 분석·스크리닝 시스템을 활용해 후보물질의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하고 실제 연구를 통해 평가해 온 결과”라며 “자큐보의 상업화와 네수파립 개발에 이어, 차세대 신약 후보물질을 처음 선보이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