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본문
옵티팜, 씨드모젠서 청주 'cGMP 시설' 인수
입력 2026-10-06 10:14 수정 2026-10-06 10:14
바이오스펙테이터 김성민 기자
김현일 대표 “이종장기 사업화 목적, cGMP 인증 추진할 것”

옵티팜(Optipharm)은 바이러스벡터 및 백신공정개발 기업 씨드모젠(CdmoGen)의 cGMP 시설을 인수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인수는 씨드모젠이 오송 사업장에 신규 cGMP 시설을 확장·건설함에 따라, 기존에 활용하던 시설을 옵티팜에 양도하면서 체결됐다. 두 회사는 수족구 백신개발 국책과제에 공동으로 참여했다.
옵티팜은 자체 cGMP 시설을 새로 구축하는 대신 기존 인프라를 인수해, 이종장기 임상진입 및 상업용 시료생산 시기를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송 본사와 인접한 청주시 송정동에 위치한 해당시설은 연면적 약 544.28㎡ 규모로, 이종 피부를 비롯해 각막, 췌도, 혈액 등 회사의 파이프라인의 임상 및 생산을 소화할 수 있는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고 옵티팜은 설명했다.
김현일 옵티팜 대표는 “이번 cGMP 시설 인수는 이종장기 사업화를 실현하기 위한 전략적이고 선제적인 조치”라며 “확보된 인프라를 바탕으로 조속한 시일 내에 cGMP 인증을 마무리해 임상진입 속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