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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다, 'α7-nAChR 작용제' 불안장애 3상 "실패"
입력 2026-10-16 12:09 수정 2026-10-16 12:09
바이오스펙테이터 이효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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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상서 유의미한 효과, ‘여성환자군’ 대상 위약比 불안척도 SUDS 개선 "실패"..추가분석까지 “개발 잠정중단”

반다 파마슈티컬(Vanda Pharmaceuticals)이 α7 니코티성 아세틸콜린 수용체(α7-nAChR) 부분 작용제(partial agonist) ‘VQW-765’의 사회불안장애(SAD) 임상3상에서 실패하며 개발을 잠정 중단한다.
반다는 이전에 VQW-765의 불안감 감소효과가 여성환자군에서만 유의하게 나타났던 임상2상 결과를 기반으로, 이번 임상3상의 1차종결점을 여성환자군 대상으로 평가하도록 설정했다. 다만 VQW-765는 앞선 결과를 재현하는데 실패했으며, 남성을 포함한 전체환자군에서도 개선을 보이지 못했다.
이에 따라 반다는 지난 14일(현지시간) VQW-765의 사회불안장애 임상3상에서 1차종결점 및 주요 2차종결점 도달에 실패했다고 밝혔다.
반다는 전체 데이터 세트에 대한 추가분석이 완료될 때까지 VQW-765의 개발을 잠정중단할 예정이다....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