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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첼, 시리즈A 7250만弗..”미토콘드리아 기능장애 조절”

입력 2022-09-14 12:55 수정 2022-09-15 13:30

바이오스펙테이터 서윤석 기자

이 기사는 '프리미엄 뉴스서비스 BioS+' 기사입니다.
ARCH Venture, 무바달라, GV 등 투자 참여..Vir 공동설립자‘재이 패리쉬’ 박사 CEO 맡아

프레첼 테라퓨틱스(Pretzel Therapeutics)는 시리즈A 7250만달러의 투자유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프레첼은 투자금을 미토콘드리아 기능장애(dysfunction)를 조절하는 플랫폼 기술 고도화에 사용할 계획이다.

이번 투자에는 아치벤처 파트너스(ARCH Venture Partners), 무바달라 캐피탈(Mubadala Capital), GV, 캠브릿지 엔터프라이즈(Cambridge Enterprise) 등 11개 투자사가 참여했다.

제이 패리쉬(Jay Parrish) 프레첼 CEO 겸 이사회 의장은 “우리가 축적한 지식과 플랫폼 기술을 이용해 미토콘드리아 기능장애와 관련된 희귀 유전질환과 노화질환 치료제를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프레첼은 지난 2019년 설립된 미국 매사추세츠 소재 바이오텍이다. 프레첼의 CEO인 패리쉬 박사는 아치벤처 파트너스(ARCH Venture Partners) 파트너이면서, 최근에는 Vir Biotechnology를 공동설립하고 CBO로 재직하며 기업공개(IPO)와 코로나19 항체 '소트로비맙(sotrovimab)'의 승인을 주도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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