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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엠바이오, 시리즈B 200억 유치..“이중항체 美1상”

입력 2023-07-24 09:50 수정 2023-07-24 14:21

바이오스펙테이터 김성민 기자

이 기사는 '프리미엄 뉴스서비스 BioS+' 기사입니다.
IMB-101 미국 1상 임상개발 투입..차세대 IgM 플랫폼기술 적용 “면역항암제 개발 속도”

아이엠바이오로직스(IMBiologics)는 시리즈B로 20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24일 밝혔다. 아이엠바이오는 지난 2020년 8월 자가면역질환과 암질환을 타깃한 면역조절 항체신약 개발을 위해 설립된 바이오텍이다.

이로써 아이엠바이오는 2년전 시드투자와 시리즈A로 총 170억원의 투자금 유치를 포함해 설립후 지금까지 누적투자금 370억원을 확보하게 됐다.

이번 시리즈B 라운드에는 기존 투자자로 KB인베스트먼트,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 CJ인베스트먼트 등이 참여했으며, 신규 투자자로 케이투인베스트먼트파트너스, 신한벤처투자, 유안타증권, 프로디지인베스트먼트, 솔리더스인베스트먼트, 우신벤처투자, 타임폴리오캐피탈/신한캐피탈, 킹고투자파트너스, 우리은행, 아드파트너스, LSK인베스트먼트 등이 참여했다.

아이엠바이오는 이번에 확보한 투자금을 지난달 미국 식품의약국(FDA) 임상시험계획서(IND)를 신청한 OX40LxTNF 이중항체 ‘IMB-101’의 임상1상과 차세대 IgM 플랫폼기술 ‘ePENDY’ 기술을 활용한 면역항암제 개발 등에 주로 투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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