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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노, 투세븐티서 ‘혈우병·유전자편집’ 4천만弗 인수

입력 2024-06-28 08:53 수정 2024-06-28 08:53

바이오스펙테이터 서윤석 기자

이 기사는 '프리미엄 뉴스서비스 BioS+' 기사입니다.
A형 혈우병 에셋, 관련 연구인력, in vivo 유전자편집 ‘메가탈(megaTAL)’ 기술 등 확보

노보노디스크(Novo Nordisk)가 투세븐티바이오(2seventy bio)에서 A형 혈우병 에셋, 유전자편집 기술, 연구인력 등을 4000만달러에 인수했다.

노보노는 지난 2019년 투세븐티의 모회사인 블루버드바이오(Blubird Bio)와 혈우병 치료제 개발 계약을 체결했으며, 투세븐티는 2021년 블루버드에서 스핀오프한 후 노보노와 함께 A형 혈우병에 대한 유전자편집 치료제를 공동개발해왔다.

노보노는 이번 딜로 혈우병 치료제 포트폴리오를 보완하게 됐다. 노보노는 현재 A형 또는 B형 혈우병 치료제로 허가절차를 진행중인 TFPI 항체 후보물질 ‘콘시주맙(concizumab)’과 A형 혈우병 치료제로 개발중인 FXxFIXa 이중항체 ‘Mim8’ 등 2개 에셋을 혈우병 치료제로 포트폴리오로 보유하고 있다.

투세븐티는 26일(현지시간) 노보노디스크에 A형 혈우병 에셋과 유전자편집 기술을 4000만달러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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