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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트론, 영장류서 'PT320 vs 바이두레온' "PK 데이터 발표"

입력 2019-11-29 14:40 수정 2019-12-04 10:21

바이오스펙테이터 김성민 기자

이 기사는 '프리미엄 뉴스서비스 BioS+' 기사입니다.
펩트론 파킨슨병 환자 임상2상 준비, PT320(2주 제형)과 바이두레온 비교 '영장류 약동학적(PK) 데이터 발표'..."지속형 제제로 가능성 재확인"

▲doi: 10.1038/s41598-019-53356-2

펩트론의 지속형 엑세나타이드(SR-exenatide) 약물인 ‘PT320’와 아스트라제네카의 1주 제형 엑세나타이드 약물인 ‘바이두레온(bydureon)’의 약독학적(PK) 특성을 비임상 영장류에서 확인한 연구결과가 나왔다. 비임상 결과에서 PT320은 2주 제형 지속형 약물로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펩트론은 해당 연구결과가 네이처 자매지인 사이언티픽 레포트(Scientific report)에 게재됐다고 29일 밝혔다(doi: 10.1038/s41598-019-53356-2). 이번에 발표한 논문은 펩트론이 2014년부터 미국 국립보건원(NIH)과 그레이 나이젤(Greig Nigel) 박사와 PT320의 효능을 테스트하기 위한 공동개발협약(CRADA)로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에서 나온 결과다.

펩트론은 최근 식약처로부터 PT320의 임상2상 시험변경 승인을 받아 초기 파킨슨병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을 준비하고 있다. 이전과 비교해 임상 대상을 변경하고, 바이오마커 연구를 추가하는 등 전반적인 프로토콜을 변경했다.

엑세나타이드는 GLP-1 계열 약물로 원래는 당뇨병 약이다. 그러나 최근 GLP-1 계열 약물이 퇴행성뇌질환에서 치료 효과를 발휘한다는 연구 논문이 나오면서 치료 타깃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실제 뇌세포는 GLP-1R 수용체을 발현하고 있으며, 퇴행성뇌질환 모델에서 GLP-1 신호전달을 활성화할 경우 세포사멸을 막고 항염증 작용을 해 신경보호(neuroprotection)를 발휘할 수 있다는 결과가 연이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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