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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BIX) 2022' 3일 COEX서 개막

입력 2022-08-03 17:01 수정 2022-08-03 17:29

바이오스펙테이터 서일 기자

5일까지 열려..CMO/CDMO 디지털헬스 등 포함한 산업계 전 밸류체인의 다양한 전시, 파트너링, 기업발표, IR 등 진행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BIX) 2022' 3일 COEX서 개막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2 현장 부스사진, 출처: 바이오스펙테이터 촬영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BIOPLUS-INTERPHEX KOREA, BIX) 2022년 행사가 3일 서울 코엑스(COEX)에서 개막돼 5일까지 열린다.

이번 BIX 전시회는 ‘인터펙스(INTERPHEX)’ 브랜드로 유명한 글로벌 전시전문업체인 리드엑시비션스코리아가 주최하며 15개 국가에서 참여한 200개 기업, 350개 부스가 운영된다. 올해 BIX 참관객은 컨퍼런스, 전시 및 파트너링 참가인원 기준으로 7000명을 넘어설 것으로 주최측은 전망하고 있다.

바이오제약 산업의 밸류체인 전체를 포괄하는 이번 전시는 ‘World’s Most Tangible Healthcare Convention’라는 테마로 진행된다. 주요 카테고리는 △디지털 헬스케어 △실험 장비 및 분석 △제조 및 설비 △패키징 △물류 △바이오테크놀로지 △원료(의약품/식품/화장품) △서비스 △병원/대학 및 공공기관 등으로 구성했다.

특히 `2022 특별관’에서는 올해 바이오·제약산업 트렌드라고 할 수 있는 △CMO/ CDMO △디지털 헬스케어 △콜드체인 물류 △바이오소재/부품/장비를 소개한다.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BIX) 2022' 3일 COEX서 개막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2 현장 부스사진, 출처: 바이오스펙테이터 촬영

파트너링은 신규 파이프라인을 찾고 있는 제약, 바이오기업, 헬스케어, 대학, 연구기관, 벤처, 스타트업 그리고 투자를 원하는 VC 등 400여개 기관이 참여한다.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 삼성바이오에피스, 셀트리온, 한미약품, GC셀을 비롯한 국내외 200여 참여기업을 파트너링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밖에도 오픈이노베이션 스테이지에서 진행하는 기업 발표를 통해 해외 최신동향 소개, 스타트업 신기술, IR 등을 통해 다양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한편 이번 행사의 주요 후원사로 삼성바이오에피스(Samsung Bioepis), 써모피셔 사이언티픽(ThermoFisher Scientific), 사토리우스(Sartorius), 에스랩(S.lab), 싸이티바(Cytiva), 엔비로테이너(Envirotainer), UPS 헬스케어(UPS Healthcare), 쉥커 코리아(Schenker Korea), 아마존 웹 서비스(aws), 할야드(Halyard), 오라클(Oracle), 한국원자력의학원(국가RI신약센터), Lonza(론자), 머크(Merck), 액스셀(Xcell),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KRPIA), 시들리(Sidley), 노바티스(Novartis), 주한 벨기에대사관 등이 참여했다.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BIX) 2022' 3일 COEX서 개막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2 현장 부스사진, 출처: 바이오스펙테이터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