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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자코, 애브비 반환 ‘SHP2’ 등 中권리 “1.2억弗 L/O”

입력 2024-09-03 09:47 수정 2024-09-03 09:47

바이오스펙테이터 서윤석 기자

이 기사는 '유료 뉴스서비스 BioS+' 기사입니다.
中알리스트와 총 9억위안 딜..승인앞둔 KRAS G12C 저해제, 애브비서 반환받은 임상단계 SHP2 저해제 中권리 L/O

▲알리스트 파마

▲알리스트 파마

중국 자코바이오(Jacobio Pharamceuticals)가 알리스트(Shanghai Allist Pharmaceuticals)에 항암제 에셋 2종의 중국지역 권리를 1억2670만달러 규모로 라이선스아웃(L/O) 했다.

이번 딜로 알리스트는 KRAS G12C 저해제 ‘글레시라십(glecirasib)’과 SHP2 저해제 ‘JAB-3312’를 포트폴리오에 추가했다.

자코바이오는 ‘글레시라십+JAB-3312’ 병용요법의 KRAS G12C 변이 비소세포폐암(NSCLC) 1차치료제 세팅 임상3상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자코바이오는 지난 5월 글레시라십 단독요법을 KRAS G12C 변이 비소세포폐암(NSCLC)에 대한 2차치료제로 중국에 신약허가신청을 제출해 현재 승인검토를 받고 있다.

JAB-3312는 애브비(Abbvie)로부터 지난해 권리를 반환받은 에셋이다. 당시 애브비는 포트폴리오 우선순위 변경에 따른 결정이라고 권리반환 이유를 설명했다. 애브비는 지난 2020년 자코바이오로부터 JAB-3312와 ‘JAB-3068’ 등 SHP2 저해제 후보물질 2개에 대해 중국 지역을 제외한 글로벌 권리를 사들였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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