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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페로, 시리즈B 7천만弗..’mGluR5’ 알콜중독 2상
입력 2025-03-27 09:44 수정 2025-03-27 09:44
바이오스펙테이터 임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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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세이서 L/I' 물질사용장애(SUD) 후보물질.. 알코올·코카인 중독 등 5종 적응증 개발..前다케다·머크 출신 ‘존 와그너’ CMO로 영입
템페로바이오(Tempero Bio)는 지난 24일(현지시간) 시리즈B로 7000만달러의 투자금을 유치했다고 밝혔다.
템페로는 애디툼바이오(Aditum Bio)가 지난 2020년 일본 소세이헵타레스(Sosei Heptares, 現 Nxera Pharma)와 물질사용장애(substance use disorder, SUD) 임상 개발을 진행하기 위해 공동설립한 바이오텍이다. 애디툼은 조 히메네즈(Joe Jimenez) 노바티스(Novartis) 전 CEO와 마크 피시먼(Mark Fishman) 노바티스 전 임원이 공동으로 설립한 투자회사다.
템페로 설립 당시 소세이는 SUD 치료제로 개발중이던 mGluR5 음성 알로스테릭 조절제(negative allosteric modulator, NAM) 후보물질 ‘TMP-301(HTL0014242)’의 독점적 글로벌 권리를 템페로에 라이선스아웃(L/O)했다. 현재 TMP-301은 템페로의 리드에셋이자 유일한 에셋이다.
이번 시리즈B는 8VC가 리드했으며 애디툼, 코슬라벤처스(Khosla Ventures) 등이 참여했다....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