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바이오스펙테이터

기사본문

컬리넌, 中젠릭스서 'BCMAxCD3' TCE 7.12억弗 L/I

입력 2025-06-10 11:12 수정 2025-06-10 11:20

바이오스펙테이터 정지윤 기자

이 기사는 '유료 뉴스서비스 BioS+' 기사입니다.
계약금 2000만弗+개발·허가·판매 마일스톤 6.92억弗..젠릭스, 올 하반기 'BCMAxCD3' 이중항체 자가면역 1상 예정..컬리넌 CEO "TCE, 자가면역 차세대 혁신 치료제"

컬리넌, 中젠릭스서 'BCMAxCD3' TCE 7.12억弗 L/I

▲(사진출처=컬리넌테라퓨틱스)

컬리넌테라퓨틱스(Cullinan Therapeutics)는 중국 젠릭스바이오(Genrix Bio)로부터 BCMAxCD3 이중항체 ‘벨리노타믹(velinotamig)’을 총 7억1200만달러 규모에 사들이며 자가면역질환 T세포 인게이저(TCE) 개발을 강화한다.

컬리넌은 지난 4일(현지시간) 젠릭스로부터 벨리노타믹에 대한 중국지역 외 권리를 라이선스인(L/I)했다고 밝혔다.

계약에 따라 컬리넌은 젠릭스에 계약금 2000만달러를 지금하고, 개발 및 허가 마일스톤으로 최대 2억9200만달러, 판매 마일스톤 최대 4억달러를 추가로 지급하게 된다. 판매에 따른 로열티는 별도다. 컬리넌은 중국외 모든 지역에서 모든 질환에 대해 개발할 수 있는 독점권을 갖는다.

컬리넌은 벨리노타믹의 개발가능한 적응증 중 자가면역질환에 대해 개발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질환은 아직 공개하지 않았다. 젠릭스는 올해 하반기 중국에서 벨리노타믹으로 자가면역질환 임상1상을 시작할 계획으로 해당 임상이 완료된 후 컬리넌은 벨리노타믹의 이후 자가면역질환에 대한 개발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계속>

추가내용은 유료회원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회원이시면 로그인 해주시고, 회원가입을 원하시면 클릭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