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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삼성에피스, 임원승진 인사 단행
입력 2025-11-25 12:14 수정 2025-11-25 14:20
바이오스펙테이터 신창민 기자
![[인사]삼성에피스, 임원승진 인사 단행](https://img.etoday.co.kr/pto_db/2025/11/400/20251125115829_2258803_952_609.jpg)
▲(왼쪽 위부터)신동훈 부사장, 신지은 부사장, 손성훈 상무, 안소신 상무, 이남훈 상무, 정의한 상무
삼성에피스홀딩스(Samsung Epis Holdings)의 자회사인 삼성바이오에피스(Samsung Bioepis)는 25일 성과와 역량 기반의 인사원칙 아래 부사장 2명, 상무 4명 등 총 6명의 승진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먼저 신동훈 부사장은 현재 개발2본부장을 맡고 있다. 신 부사장은 의사 출신의 임상의학 전문가로, 바이오시밀러 임상설계와 의학적 검토 및 자문경험을 바탕으로 신약 임상과 허가전략을 수립했다.
이어 신지은 부사장은 현재 개발1본부 MSAT(Manufacturing Science & Technology)팀장을 맡고 있다. 신 부사장은 공정개발, 기술이전 등의 개발 전문가로 생산공정 최적화, 신규 파트너사 발굴을 통해 제품 경쟁력을 제고했다.
손성훈 상무는 법무그룹장으로 재직중이며, IP전문성을 갖춘 해외 변호사로 특허출원과 법무검토를 신속하게 지원하고 다수 글로벌 IP소송을 담당해 제품의 적기 출시에 기여했다.
안소신 상무는 PE(Product Evaluation)팀 임상개발그룹장을 맡고 있다. 안 상무는 중개의학 전문가로 비임상 신약개발 프로세스를 구축했고 신약개발의 임상설계를 주도했다.
이남훈 상무는 전략팀 사업전략그룹장으로 재직중이다. 이 상무는 전략수립, SCM 등 다양한 업무경험을 갖춘 사업기획 전문가로, 지주사 체제전환을 주도하고 바이오 신사업 추진 전략수립에 기여했다.
정의한 상무는 RA(Regulatory Affairs)팀 RA3그룹장이며, 제품인허가 전문가로 시판허가 국가를 확대해 매출증대 기반을 마련했고 바이오시밀러 개발일정 단축과 비용절감에 기여했다.
다음은 승진임원 명단이다.
◇부사장 승진 ▲신동훈 ▲신지은
◇상무 승진 ▲손성훈 ▲안소신 ▲이남훈 ▲정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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