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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 Next 듀피젠트 'OX40L' 아토피 3상 "혼재"
입력 2026-01-27 07:10 수정 2026-01-27 08:40
바이오스펙테이터 이주연 기자

사노피(Sanofi)는 블록버스터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듀피젠트(Dupixent)’의 뒤를 이을 것으로 기대하던 차기 에셋의 아토피피부염(AD) 임상3상에서 평가기준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개선을 나타내지 못하는 혼재된 결과를 나타냈다.
앞서 사노피는 OX40 신호전달경로를 저해하는 기전이 차세대 면역학 치료제로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하며 지난 2021년 카이맵(Kymab)을 계약금 11억달러, 향후 마일스톤 3억5000만달러로 총 14억5000만달러 규모로 인수하며 OX40L 항체 ‘암리텔리맙(amlitelimab)’을 확보했었다.
다만 지난해 9월 암리텔리맙은 아토피피부염을 적응증으로 하는 또다른 임상인 COAST 1 임상3상에서 듀피젠트의 효능보다 떨어지는 결과를 보인 바 있다.
사노피는 지난 23일(현지시간) 암리텔리맙의 임상3상 결과에서 유럽 기준의 1차종결점 통계적 유의성 달성에 실패했다고 밝혔다. 사노피는 이같은 결과에도 불구하고, 종합적인 데이터(totality of data)를 기반으로 올해 하반기 암리텔리맙의 승인을 신청할 계획이다....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