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바이오스펙테이터

기사본문

유한양행, 이노베이션프로그램(YIP) 네트워킹데이 개최

입력 2026-09-21 09:52 수정 2026-09-21 10:12

바이오스펙테이터 김성민 기자

4회 YIP서 '13개 연구과제' 새롭게 선정..총 76개 연구中 6개 과제 후속연구지원

유한양행, 이노베이션프로그램(YIP) 네트워킹데이 개최

▲제4회 YIP 행사 단체사진

유한양행(Yuhan)은 지난 18일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조성한 복합문화공간 ‘윌로우하우스(Willow House)’에서 ‘제4회 유한 이노베이션프로그램(YIP)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YIP는 기초연구에 특화된 오픈이노베이션 모델이다.

이날 행사에는 유한양행 조욱제 대표와 김열홍 R&D 총괄사장을 비롯해 R&D 본부의 임원, 주요 연구진, YIP 연구책임자 등 약 50명이 참석해 YIP 과제의 연구진행 현황을 업데이트하고 다양한 협력 가능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번 4회 YIP에서는 13개 연구과제가 새롭게 선정됐다. 지금까지 제1회부터 제3회까지 선정된 과제를 포함해 현재까지 총 76개 연구 과제가 지원을 받았고, 연구가 종료된 과제들 중에서 신약개발 협력 가능성을 고려해 추가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된 6개 과제에 대해서는 현재 후속지원연구가 진행하고 있다.

유한양행은 지난 2022년부터 혁신신약 개발을 위한 기초연구 지원 프로그램인 YIP를 운영하고 있다. 국내 대학 및 공공연구기관 소속 기초과학 연구자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에 기반한 기초연구를 지원하며,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유한양행과의 후속협력이 이루어지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유한양행 연구진과 YIP 연구자 간 신약 R&D 정보교류 및 연구협력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과제 진행상황 공유를 위한 구두발표와 함께 연구 포스터를 전시했고, 참석자간 정보교류와 네트워킹이 이뤄졌다.

조욱제 유한양행 대표는 “기초연구를 통해 축적된 새로운 지식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는 혁신 신약의 출발점이자 가장 중요한 원동력”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새로운 과학적 가능성을 함께 모색하고, 혁신신약 창출을 위한 협력의 기반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