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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베링거 반환 'FGF21/GLP' MASH "국내 1상 승인"

입력 2026-05-29 15:59 수정 2026-05-29 17:08

바이오스펙테이터 김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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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반환 'YH25724' 국내 1상 IND 승인 "연내 임상시작 예정"..베링거 'EASL 2026'서 1상 2건 결과 "공개"..주요 결과로 간지방 최대 40.5% 낮춰, 위장관 부작용으로 인한 중단율↓

유한양행, 베링거 반환 'FGF21/GLP' MASH "국내 1상 승인"

유한양행(Yuhan)이 지난해 베링거인겔하임(Boehringer Ingelheim)으로부터 반환받은 FGF21/GLP-1 수용체 이중작용제(dual agonist) ‘YH25724(이전 BI 3006337)’의 대사이상지방간염(MASH) 치료제의 개발을 재추진한다.

유한양행은 식약처로부터 MASH 후보물질 YH25724의 국내 임상1상 시험계획서(IND)를 승인받았다고 29일 밝혔다. YH25724는 유한양행의 단백질 엔지니어링 기술과 제넥신의 지속형 기술인 HyFc 기술이 적용됐다.

유한양행은 지난 2019년 베링거인겔하임에 계약금 4000만달러를 받고 해당 에셋을 라이선스아웃했다. 마일스톤을 포함해 총 8700만달러 규모의 딜이었다. 유한양행은 2021년 유럽 임상1상을 시작하며 추가로 1000만달러를 받았다. 그러나 지난해 3월 베링거인겔하임은 계약해지를 통보했고, 당시 유한양행은 ‘임상에서 긍정적 안전성 결과에 근거해 개발을 지속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베링거는 GLP-1/GCG 이중작용제 ‘서보듀타이드(survodutide)’에 우선순위를 둔 것으로 해석됐고, 현재 서보듀타이드의 MASH 임상3상을 진행하고 있다.

유한양행은 이제 개발 움직임이 구체화하고 있고, 이번 임상1상은 YH25724의 국내 첫 임상시험으로 성인을 대상으로 단회투여 파트와 12주간 반복투여 파트로 구성된다. 유한양행은 YH25724의 안전성, 내약성, 약동학(PK), 약력학(PD) 등 특성을 평가할 예정이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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