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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지니어, 美엑스페라와 중기부 과제 "TLR7/8 개발"
입력 2026-09-23 16:30 수정 2026-09-23 16:30
바이오스펙테이터 이효빈 기자

프로지니어(Progeener)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중소기업기술혁신개발사업 글로벌협력형 R&D’ 과제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과제는 약 25억원 규모로, 미국 엑스페라 바이오사이언스(Xsphera Biosciences)와 공동수행한다.
프로지니어는 이번 과제를 통해 TLR7/8 작용제(agonist) 기반 면역증강제(adjuvant) 플랫폼 ‘ProLNG’의 정맥주사(IV)용 전달체를 개발하고, 비임상 연구를 거쳐 임상시험계획서(IND) 승인까지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TLR7/8 작용제는 면역세포를 활성화해 종양억제 면역반응을 유도할 수 있는 면역항암 타깃으로, 프로지니어는 ProLNG 플랫폼을 기반으로 전신투여가 가능한 TLR7/8 면역항암제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과제에서 엑스페라는 환자유래 모델(PDOTS)과 면역분석 기술을 활용해 항암제의 반응과 면역활성을 평가한다. 양사는 이를 활용해 ProLNG의 종양억제활성 및 면역반응을 검증하고 임상개발을 위한 중개연구 데이터를 확보할 계획이다.
프로지니어 관계자는 “이번 글로벌 공동 R&D를 통해 ProLNG의 정맥투여 전달체를 고도화하고 사람 종양미세환경에서의 면역활성을 검증할 계획”이라며 “IND 진입과 함께 글로벌 공동개발 및 추가 라이선싱으로 사업화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