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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크, ‘TL1A 항체’ HS 2b상 “긍정적 세부결과 발표"
입력 2026-10-02 12:22 수정 2026-10-02 12:22
바이오스펙테이터 이효빈 기자

▲EADV 2026 현장사진(출처=EADV 공식계정)
미국 머크(MSD)의 TL1A 항체 ‘툴리소키바트(tulisokibart)’가 화농성한선염(HS)을 대상으로 하는 임상2b상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내놨다. 앞서 머크는 올해 2분기 실적발표에서 해당 임상의 1차종결점 및 2차종결점을 모두 충족했다는 소식을 알린 바 있으나, 이에 대한 구체적인 데이터는 공개하지 않았었다.
이번 결과에서 툴리소키바트의 고용량과 중간용량은 16주차 피부병변 평가에서 위약 대비 개선된 결과를 보였으며, 이같은 치료효과는 4주차부터 나타나기 시작했다. 주요 2차종결점에서도 두 용량군은 수치적인 개선을 보였다. 회사는 화농성한선염 환자를 대상으로 툴리소키바르트가 여러 평가지표에서 일관성있는 용량의존적(dose-dependent) 효능을 보였다고 강조했다.
아일린 판간(Aileen Pangan) 머크연구소 면역학 임상연구 부문 부사장 겸 치료영역 책임자는 “TL1A 항체로는 피부과 분야에서 처음으로 보인 긍정적 결과”라며 "툴리소키바트의 화농성한선염 임상3상을 진행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머크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진행중인 유럽 피부과학회(EADV 2026)에서 툴리소키바트의 화농성한선염 임상2b상의 구체적인 데이터를 발표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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