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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직바이오, 'AAV' 유전자편집 임상 보류.."혈전발생"

입력 2022-02-07 14:43 수정 2022-02-07 18:41

바이오스펙테이터 윤소영 기자

이 기사는 '유료 뉴스서비스 BioS+' 기사입니다.
생후 6개월~2세 사이 영아그룹 환자서 혈전미세혈관병증(TMA) 발생.."TMA는 AAV 기반 약물서 발생 가능한 부작용"

로직바이오(LogicBio Therapeutics)가 리드파이프라인으로 개발중인 AAV(Adeno-associated virus) 벡터 기반 유전자편집 치료제 임상에서 혈전 부작용이 발생해 임상을 보류했다.

이 소식이 발표된 날 로직바이오의 주가는 발표 전날대비 약 55% 하락한 채 장을 마감했다.

로직바이오는 지난 2일(현지시간)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메틸말론산혈증(methylmalonic acidemia, MMA) 치료제로 개발중인 AAV 기반 유전자편집 약물 ‘LB-001’의 임상1/2상에 대한 임상보류(clinical hold) 조치를 받았다고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지난달 로직바이오의 임상 1/2상(NCT04581785)에서 LB-001을 투여받은 네번째 환자에게서 약물관련 심각한부작용(SAE)인 혈전미세혈관병증(thrombotic microangiopathy, TMA)이 발생했다. TMA는 AAV 기반 약물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이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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