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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 "베팅", 악투러스와 ‘자가증폭 mRNA’ 45억弗 딜

입력 2022-11-04 07:29 수정 2022-11-04 11:12

바이오스펙테이터 서윤석 기자

이 기사는 '프리미엄 뉴스서비스 BioS+' 기사입니다.
계약금만 2억달러 규모..자가증폭 mRNA(sa-mRNA) 코로나19 백신 개발 및 상업화..독감·호흡기감염질환 3종 sa-mRNA 백신 개발

CSL 자회사 CSL 시퀴러스(CSL Seqirus)가 악투러스(Arcturus Therapeutics)와 자가증폭 mRNA(self-amplifyng mRNA, sa-mNRA) 기반 코로나19 백신 등 감염병 백신개발을 위해 45억달러 규모의 파트너십을 맺었다. CSL 시퀴러스는 악투러스에 계약금만 2억달러를 베팅했다.

이번 계약으로 CSL 시퀴러스는 악투러스가 개발한 sa-mRNA 기반 코로나19 백신 ‘ARCT-154’의 개발 및 상업화 권리를 가지며, 독감을 포함해 전세계적으로 유행하는 3가지 호흡기감염질환에 대한 백신을 개발한다.

이번 딜에는 악투러스가 자체 개발한 sa-mRNA 코로나19 백신 ‘ARCT-154’의 긍정적인 상업화 임상 3상 결과, 향후 지속될 코로나19 부스터샷의 수요로 인한 시장성, sa-mRNA 백신개발 노하우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CSL(CSL limited)는 지난 1일(현지시간) 자회사인 CSL 시퀴러스가 악투러스와 sa-mRNA 기반 코로나19 백신과 독감 및 호흡기감염질환 백신 3종의 개발을 위해 45억달러 규모의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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