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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 新R&D 헤드 '하우만 아슈라피안' 내주 합류

입력 2023-09-08 06:55 수정 2023-09-08 08:25

바이오스펙테이터 류가은 기자

이 기사는 '유료 뉴스서비스 BioS+' 기사입니다.
존 리드 J&J 이동후 6개월만에..78개 임상 프로그램 진행과 내년 도출 예정 27개 임상 결과에 기대와 관심

▲하우만 아슈라피안 사노피 R&D 책임자

하우만 아슈라피안(Houman Ashrafian) SV헬스 인베스터스(SV Health Investors) 과학고문이 오는 11일부터 사노피(Sanofi)의 R&D 헤드(Head of R&D)로 업무를 시작한다.

지난 2월, 5년동안 사노피의 R&D를 이끌어왔던 존 리드(John Reed) 박사가 존슨앤존슨(J&J) 제약부문 R&D 헤드로 자리를 옮긴 이후 6개월만이다. 현재 사노피의 R&D 부문은 디트마르 베르거(Dietmar Berger)가 임시책임자(ad-interim)를 맡아 리드하고 있다.

사노피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이같은 내용의 R&D 헤드(Head of R&D) 영입 소식을 알렸다.

사노피는 새로운 R&D 헤드 영입 발표와 관련, 현재 총 78개의 임상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중 내년에 27개의 초기 및 중기(early and mid-stage) 임상에 대한 결과 도출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힘에 따라 향후 임상개발 성과와 우선순위 조정 등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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