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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셀 RNA’ 셀시우스, 8300만弗 유치..”내년 IBD 1상”

입력 2022-03-28 12:47 수정 2022-03-29 14:21

바이오스펙테이터 노신영 기자

이 기사는 '유료 뉴스서비스 BioS+' 기사입니다.
시리즈A 익스텐션(extension) 및 시리즈B, 구글(GV), 암젠(Amgen) 투자참여..TREM1 타깃 ‘CEL383’ 내년 초 1상 진입계획

싱글셀(single-cell) RNA 분석기반 신약개발 바이오텍 셀시우스 테라퓨틱스(Celsius Therapeutics)가 지난 24일(현지시간) 시리즈A 익스텐션(extension) 및 시리즈B로 8300만달러를 유치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시리즈는 기존 투자자 카스딘캐피탈(Casdin Capital)이 리드했다. 기존 투자자로 알렉산드리아 벤처투자(Alexandria Venture Investments), 구글(Google Ventures, GV) 등 4개 투자사가, 신규 투자자로 암젠(Amgen Ventures), 앰플리튜드 벤처스(Amplitude Ventures) 등 6개 투자사 및 비공개 기관투자자가 참여했다.

셀시우스는 유치한 투자금을 염증성 장질환(Inflammatory Bowel Disease, IBD) 및 암 질환을 타깃하는 신규표적을 발굴할 수 있도록 인간 조직 데이터의 수집 및 분석에 활용하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셀시우스는 지난 2020년 12월 세르비에(Servier)와 체결한 파트너십으로 발굴된 전이성 대장암(metastatic colorectal cancer, CRC) 신규표적의 규명(identification) 및 검증(Validation)을 진행하며, 자체 항암 프로그램의 개발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현재 셀시우스는 세르비에와의 파트너십을 포함해 총 4건의 항암 프로그램과 2건의 IBD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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