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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틱스, ‘PRAME TCR-T’ 고형암 1b상 “긍정적”
입력 2023-05-09 06:54 수정 2023-05-09 09:18
바이오스펙테이터 서윤석 기자
독일 이매틱스(Immatics Biotechnologies)가 PRAME 타깃 TCR-T의 고형암 임상1b상 중간분석에서 전체반응률(ORR) 64%와 최대 8.8개월의 반응지속기간(DOR)을 보인 긍정적 결과를 내놨다.
이전에 4번이상 치료받아 사용가능한 표준치료요법(SOC)를 모두 소진(exhausted)한 환자들에게서 얻은 결과로, 8.5개월(중앙값)의 추적관찰 동안 반응지속기간(DOR)은 중앙값에 도달하지 않아 지속적인 반응(deep and durable objective response)를 보였다고 평가했다.
마틴 베르케(Martin Wermke) 칼구스타프 카루스대병원 교수이자 IMA203 임상연구자는 “사용가능한 모든 표준치료요법을 소진한 고형암 환자의 치료는 중요한 숙제로 이들은 질병이 빠르게 진행되며 매우 나쁜 예후를 보여준다”며 “IMA203이 지속적인 임상적 반응을 제공한 것은 고무적인 결과”라고 말했다.
이매틱스는 지난 2일(현지시간) PRAME TCR-T ‘IMA203’의 고형암 임상1b상(NCT03686124) 중간분석에서 전체반응률(ORR) 64%의 긍정적인 결과를 발표했다. 이 소식이 전해진 후 이매틱스의 주가는 4일까지 30%이상 오르는 강세를 보였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