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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파트, 시리즈A 8500만弗..”희귀 DNA기반 치료제”
입력 2023-10-31 11:10 수정 2023-11-17 17:07
바이오스펙테이터 서윤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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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성 향상, 재투여 가능 저인산분해증(HPP) 치료제 개발
램파트 바이오사이언스(Rampart Bioscience)는 지난 24일(현지시간) 시리즈A로 8500만달러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리즈A에는 포비온(Forbion), 오비메드(OrbiMed), RA 캐피탈(RA Capital Management), 헬스캡(HealthCap) 등의 투자자가 참여했다. 오비메드는 램파트에 4000만달러 규모의 시드투자를 진행한 바 있다. 이를 합친 누적 투자금은 1억2500만달러 규모다. 시드투자 시기는 공개하지 않았다.
램파트는 투자금을 희귀 유전질환인 저인산분해증(hypophosphatasia, HPP)을 적응증으로 하는 리드 에셋과 후속 파이프라인 등의 개발에 사용할 계획이다.
램파트는 DNA 기반 의약품 플랫폼 HALO를 이용해 지속성과 효능을 높이고, 재투여(redosable) 가능한 DNA 기반 치료제를 개발한다. 이는 기존 바이러스 또는 초기 비바이러스(early non-viral) 유전자치료제에서 나타난 안전성 문제를 개선한 접근법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HALO 플랫폼에 대해 구체적으로 공개하지는 않았다....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