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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시디안, 시리즈C 1.6억弗..고형암 ‘on/off TIL’ 개발

입력 2024-04-08 13:55 수정 2024-04-08 13:55

바이오스펙테이터 서윤석 기자

이 기사는 '유료 뉴스서비스 BioS+' 기사입니다.
BMS, 노보 홀딩스 참여..IL-2 사용안해 "안전성 개선" 종양침투림프구(TIL) ‘OBX-115’..흑색종 임상1상 및 비소세포폐암 임상1/2상 진행

옵시디안 테라퓨틱스는(Obsidian Therapeutcis)가 시리즈C로 1억6050만달러를 유치했다.

옵시디안은 기존 종양침투림프구(tumor infiltrating lymphocyte, TIL) 세포치료제의 효능과 안전성을개선한 TIL 세포치료제를 흑색종(melanoma) 임상1상과 고형암 임상1/2상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 투자에는 노보홀딩스(Novo Holdings A/S)와 BMS가 참여하며 관심을 보였다. 여기에는옵시디안이 IL-2를 사용하지 않으면서 효능과 안전성을 보인 흑색종 임상1상 결과와 지난 2월 아이오반스(Iovance Biotherapeutics)의 TIL 세포치료제 ‘암탁비(Amtagvi)’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최초로 승인받은 점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IL-2는 TIL 세포치료제의 활성을 높이는 역할과 함께 부작용을 유발하는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옵시디안 테라퓨틱스는(Obsidian Therapeutcis)는 지난 3일(현지시간) 시리즈C로 1억6050만달러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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