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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엘팜텍, 그룹 CTO에 정광호 前이뮨온시아 대표 영입
입력 2026-03-09 11:38 수정 2026-03-09 11:38
바이오스펙테이터 김성민 기자

▲정광호 신임 비엘팜텍그룹 CTO
비엘팜텍(BL Pharmtech)이 표적단백질분해(TPD) 신약연구개발을 위해 정광호 박사를 비엘팜텍그룹 최고기술책임자(CTO)로 영입했다고 9일 밝혔다.
비엘팜텍 자회사 BL멜라니스(BL Melanis)가 진행하는 발굴단계 분자접착제 분해약물(molecular glue degrader, MGD) 2건 ‘ML301’, ‘ML302’의 연구개발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BL멜라니스는 지난 2016년 김태완 미국 컬럼비아의대 교수가 설립한 회사로, 지난 2022년 비엘팜텍이 지분 34.9%를 사들여 인수했다.
정광호 신임 CTO는 차바이오텍 CTO, 이뮨온시아 대표를 역임했고, 그 전에는 SK바이오사이언스, 메디톡스, 삼성바이오에피스 및 삼성종합기술원 등에 재직했으며, 인제니아테라퓨틱스(Ingenia Therapeutics) 사외이사로 있었다. 현재 옵트바이오 대표를 겸임하고 있다.
정 CTO는 “이번 합류로 비엘팜텍의 연구, 사업개발 조직을 새롭게 갖추고, 해외네트워크를 강화할 계획”이라며 “국내외 제약사와 기술협력과 라이선싱 등 논의도 진행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