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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글로벌, 자회사 휴엠앤씨 12만주 “장내 매수”

입력 2026-03-16 13:32 수정 2026-03-16 13:32

바이오스펙테이터 이효빈 기자

5억 규모, 지분 60.22%로 증가

휴온스글로벌, 자회사 휴엠앤씨 12만주 “장내 매수”

휴온스그룹 지주사 휴온스글로벌(Huonsglobal)이 자회사 휴엠앤씨(HuM&C) 주식 12만140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16일 공시했다.

휴온스글로벌은 지난달 19일부터 지난 12일까지 총 15차례에 걸쳐 휴엠앤씨의 주식을 매수했고, 주식 취득자금은 4억9995만원 규모이다. 이번 매수로 휴온스글로벌의 휴엠앤씨 지분율은 59%에서 60.22%로 늘었다.

이번 매수 건으로 휴온스글로벌은 휴엠앤씨의 주식을 총 590만7370주 보유하게 됐다. 앞서 휴온스글로벌은 지난해 5월과 10월에도 휴엠앤씨 주식을 각각 약 5억원 규모에 매수한 바 있다.

휴온스글로벌의 이번 주식 매입은 장내 매수를 통한 주가부양을 목표로 진행됐다.

송수영 휴온스글로벌 대표는 “휴온스그룹 지주사인 휴온스글로벌은 다방면으로 가족사를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휴엠앤씨가 주주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휴엠앤씨는 지난달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상장 이후 첫 배당을 결정했다. 배당은 1주당 200원이며, 배당금 총액은 약 20억원이다. 배당기준일은 오는 4월 3일이고 전액 비과세로 지급될 예정이다.

휴엠앤씨는 화장품 부자재 및 의료용 용기 등을 생산하는 휴온스그룹의 헬스케어 부자재 기업이다. 회사에 따르면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은 523억원으로 베트남법인 공장의 생산 실적이 매출에 반영되며, 전년 대비 11%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