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본문
로슈, 'AI 디지털 병리진단' 패스AI 10.5억弗 인수
입력 2026-05-08 11:58 수정 2026-05-08 11:58
바이오스펙테이터 이효빈 기자

로슈(Roche)는 지난 7일(현지시간)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병리진단 기업인 패스AI(PathAI)를 7억5000만달러에 인수한다고 밝혔다. 계약에 따라 로슈는 향후 마일스톤으로 최대 3억달러를 추가로 지급할 수 있다.
인수절차는 올해 하반기에 완료될 예정이며, 거래가 완료되면 패스AI는 로슈의 진단 사업부에 편입될 예정이다.
이번 인수는 지난 2021년부터 시작된 로슈와 패스AI의 파트너십을 더욱 확대하는 것으로, 양사는 지난 2024년에도 AI기반 동반진단(companion diagnostic, CDx) 해석 알고리즘을 공동개발한 바 있다. 이번 인수로 로슈는 패스AI의 다수의 병리진단 솔루션을 확보하게 됐으며, 이를 전세계 환자에게 제공해나갈 계획이다.
또한 로슈는 패스AI의 디지털 병리학 솔루션을 로슈의 동반진단 전문성에 결합해 새로운 바이오마커 및 타깃, 진단도구의 발굴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에 대해 매트 사우스(Matt Sause) 로슈진단 대표는 “이같은 결합이 의사에게 향상된 통찰력을 제공하고 환자들의 치료성과 개선에도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