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본문
OSE, ‘암백신’+키트루다 난소암 2상 “PFS 47%↑”
입력 2026-05-28 16:37 수정 2026-05-28 16:37
바이오스펙테이터 신창민 기자

프랑스의 OSE 이뮤노테라퓨틱스(OSE Immunotherapeutics)가 펩타이드 암백신과 PD-1 항체 ‘키트루다(Keytruda)’ 병용요법으로 진행한 난소암 유지요법 임상2상에서, 대조군과 비교해 무진행생존기간(PFS)을 47% 개선한 긍정적인 결과를 내놨다.
OSE의 암백신인 ‘OSE2101’은 국내 종근당(CKD Pharmaceutical)이 한국 판권을 보유하고 있는 에셋이다. 종근당은 지난 2019년 계약금과 단기마일스톤 120만유로(140만달러)가 포함된 딜로 OSE2101의 판권을 들여왔다. OSE는 OSE2101의 리드프로그램으로 면역관문억제제 저항성 비소세포폐암 임상3상을 진행중이며, 이번에 후속 적응증인 난소암에서 탑라인 결과를 도출하게 됐다.
OSE는 이번 난소암 임상2상에서 PARP 저해제와 VEGF 항체 치료 이후 재발한 백금민감성 난소암(PSOC) 유지요법 세팅에서 평가를 진행했다. PARP+VEGF 재발성 난소암은 미충족 수요가 큰 질환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 세팅에서 OSE는 최적지지요법(BSC) 대조군과 비교해 PFS를 개선하는데 성공했다.
알렉산드라 리어리(Alexandra Leary) 프랑스 구스타브루시병원 종양내과 부과장 겸 이번 시험책임자는 “베바시주맙과 PARP 저해제 치료후 재발한 백금민감성 난소암 환자는 백금기반 화학항암제 투여 이후 PFS가 3개월 미만에 그치는 등 미충족 수요가 있는 상황”이라며 “이번 임상은 난소암에서 백신전략을 평가한 첫 개념입증(PoC) 결과이며 수년만에 처음으로 백금민감성 난소암에서 거둔 긍정적인 결과”라고 말했다....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