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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앤디파마텍, 'GLP/GCG' MASH 2상 48주 "탑라인 공개"
입력 2026-05-27 12:52 수정 2026-05-27 12:54
바이오스펙테이터 김성민 기자

디앤디파마텍(D&D Pharmatech)이 GLP-1/GCG 수용체 이중작용제 ‘DD01’의 대사이상관련 지방간염(MASH) 임상2상 조직생검(biopsy)으로 확인된 48주차 탑라인(top-line) 발표에서 지방간염이 개선된 환자 비율이 62.5%으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결과를 발표했다.
다른 주요 효능 지표로 섬유화를 개선한 환자 비율은 50%, 지방간염과 섬유화가 모두 개선된 환자는 37.5%으로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다. 디앤디파마텍은 이날 유럽 간학회(EASL 2026)에서 DD01의 MASH 임상2상 결과를 발표하며, 조직생검 48주차 세부 결과에 대해 27일 공시했다.
직접적인 비교는 어렵지만, 개발 단계로 앞서가는 베링거인겔하임의 GLP-1/GCG 이중작용제 ‘서보듀타이드(survodutide, BI 456906)’와 일단은 수치적으로 유사한 결과로 보인다. 서보듀타이드는 임상2상에서 48주 투여시 MASH를 최대 83%, 섬유화를 최대 52.3% 개선한 결과를 냈다. 서보듀타이드의 LIVERAGE 임상3상 결과는 오는 2029년 도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결과는 전체 환자 67명 가운데 투약 순응도가 80% 이상, 38주 이상 치료를 완료한 환자 등 프로토콜을 준수한 환자(per-protocol, PP) 35명(전체 환자의 52%)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다. 35명 가운데 DD01 투여군은 16명, 위약은 19명이었다. 참고로 서보듀타이드는 약물을 1회 이상 투여받은 환자(ITT) 293명을 대상으로 분석했다....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