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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케다, 고형암 1/2상단계 ‘PD-L1xVδ1 TCE’ 공개
입력 2026-08-04 09:14 수정 2026-08-04 09:14
바이오스펙테이터 이효빈 기자

다케다(Takeda)가 고형암을 대상으로 임상을 진행중이던 'TAK-505'의 기전을 공개했다. TAK-505는 PD-L1xVδ1 T세포 인게이저(TCE)로 다케다가 세포치료제 사업을 철수한 이후 처음 공개한 감마델타(γδ) 프로그램이다.
다케다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간) 회계연도 1분기 실적발표 자료에서 이같은 사실을 밝혔다.
γδ T세포는 선천성 면역기능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형암 침투능력이 높다는 장점으로 빅파마들이 관심을 두던 타깃이다. 다케다 또한 지난 2021년 γδ 세포치료제 기업인 감마델타테라퓨틱스(GammaDelta Therapeutics)를, 지난 2022년 γδ TCE 기업 어댑테이트 바이오테라퓨틱스(Adaptate Biotherapeutics)를 연달아 인수하며 γδ T세포에 가장 적극적으로 투자해온 기업 중 하나다.
하지만 기대와 달리 빅파마들의 잇단 γδ T세포 임상실패, 파트너십 중단 등의 소식이 알려지며 γδ 영역에서 침체기가 이어졌다. 다케다 역시 지난해 10월 세포치료제 사업을 완전히 중단한다는 소식과 함께 γδ 세포치료 관련 에셋에 대해 580억엔(약 3억9400만달러) 규모의 손상차손을 반영했다고 알렸다....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