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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피늄, 'LSD' 범불안장애 3상서 "전례없는 효능"

입력 2026-08-14 09:12 수정 2026-08-14 09:12

바이오스펙테이터 이효빈 기자

이 기사는 '유료 뉴스서비스 BioS+' 기사입니다.
지난 6월 MDD 3상 이어 또 긍정적 결과..'불안지표'서 유의미한 개선, 시판약물比 “2배 강력한 효과”..다른 범불안장애 3상 결과 “9월 발표”

디피늄, 'LSD' 범불안장애 3상서 "전례없는 효능"

디피늄 테라퓨틱스(Definium Therapeutics)의 LSD ‘DT120’ 구강붕해정(ODT)이 범불안장애(GAD) 임상3상에서 불안수준을 유의미하게 낮추는 결과를 내놨다. 지난 6월 주요우울장애(MDD)​ 임상3상에서 성공한 데 이어 두달만에 또 성공적인 결과를 알린 것이다.

이번 임상에서 DT120은 1차종결점 및 모든 2차종결점을 충족했고, 이같은 효능이 2일차부터 나타나 12주동안 유지됐다. 롭 배로우(Rob Barrow) 디피늄 CEO는 이번 컨퍼런스 콜에서 “이번 임상에서 DT120은 현재 시판된 약물보다 2배 이상 강력하고 신속한 전례없는 효능을 보였다”고 강조했다.

DT120은 디피늄이 LSD를 제약학적으로 최적화한 제형으로, 회사에 따르면 5-HT2A 세로토닌 수용체에 작용해 뇌 영역 간의 연결을 증가시켜 지각 및 감정적 변화를 유도하는 기전이다. 현재 DT120은 범불안장애를 포함해 주요우울장애, 외상후 스트레스장애(PTSD) 등 여러가지 적응증을 대상으로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디피늄은 지난 12일(현지시간) DT120으로 진행하는 범불안장애 임상3상의 탑라인 결과를 발표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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