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바이오스펙테이터

기사본문

릴리, '환각제 기반' 아타이벡클리 "38억弗 인수"

입력 2026-07-20 15:04 수정 2026-07-20 15:26

바이오스펙테이터 이효빈 기자

이 기사는 '유료 뉴스서비스 BioS+' 기사입니다.
계약금 28억弗+최대 10억弗 CVR 부여..우울증 후기임상 에셋 2개 확보, 신경과학 파이프라인 강화

릴리, '환각제 기반' 아타이벡클리 "38억弗 인수"

일라이 릴리(Eli Lilly)가 정신질환 치료제를 개발하는 아타이벡클리(AtaiBeckley)를 계약금만 28억달러에 달하는 규모로 인수한다. 릴리는 조건부가격청구권(contingent value right, CVR)를 통해 최대 10억달러를 추가로 지급할 수 있다. 총 38억달러 규모의 딜이다.

릴리는 이번 인수를 통해 치료저항성우울증(TRD) 및 기타 정신질환 치료제 후보물질을 확보하며 신경과학 파이프라인을 강화하게 됐다. 아타이벡클리가 개발중인 파이프라인에는 TRD 임상3상을 개시한 리드에셋 ‘BPL-003’을 비롯해 TRD 임상2b상 주요 데이터 발표를 앞둔 ‘VLS-01’, 사회불안장애(SAD) 임상2상을 진행하고 있는 ‘EMP-01’ 등이 있다.

릴리는 지난 16일(현지시간) 아타이벡클리를 인수하는 최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에 따라 릴리는 아타이벡클리의 모든 발행 보통주를 주당 6.75달러로, 총 28억달러 규모에 현금으로 매입한다. 이번 거래에서 주식 매입가격은 아타이벡클리 보통주의 30일간 거래량 가중평균 가격 대비 40% 프리미엄을 반영한 것이며, 인수 계약은 올해 3분기 내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계속>

추가내용은 유료회원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회원이시면 로그인 해주시고, 회원가입을 원하시면 클릭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