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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S, 베팅 'EGFRxHER3 ADC' 폐암 첫 “3상 성공"
입력 2026-08-20 09:35 수정 2026-08-20 09:35
바이오스펙테이터 이주연 기자

BMS(Bristol Myers Squibb)가 베팅한 EGFRxHER3 항체-약물접합체(ADC) ‘이자브렌(iza-bren, izalontamab brengitecan, BL-B01D1)’이 폐암에서 1차종결점을 달성한 성공적인 결과를 보였다.
이번에 자세한 결과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사전지정된 중간분석 결과 1차종결점인 무진행생존기간(PFS)이 개선됐다. 또한 전체생존기간(OS)의 개선 경향도 나타났다. 특히 이중항체 ADC가 비소세포폐암(NSCLC) 적응증에서 효과를 보인 세계 최초의 임상3상이라고 회사는 강조했다.
BMS는 지난 2023년 계약금만 8억달러, 총 84억달러 규모로 시스티뮨(SystImmune)에서부터 이자브렌의 중국외 글로벌 권리를 사들인 바 있다. BMS는 같은 환자군을 대상으로 하는 Izabright-Lung01 글로벌 임상2/3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중국 임상에서의 긍정적인 소식에 따라 글로벌임상 결과도 기대하고 있다. 1차결과는 오는 2028년 중에 도출될 것으로 예상한다(NCT07100080).
시스티뮨의 모회사인 중국 쓰촨 바이오킨 파마슈티컬(Sichuan Biokin Pharmaceutical)은 지난 18일 이자브렌이 중국에서 진행한 NSCLC 임상3상에서 1차종결점을 충족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