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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티스, 아보젠 'mRNA' TCE에 계약금 5.75억弗 베팅
입력 2026-10-06 08:50 수정 2026-10-06 10:14
바이오스펙테이터 김성민 기자

노바티스(Novartis)가 자가면역질환에서 초기 개념입증(PoC) 데이터를 확보한, 중국 아보젠 바이오사이언스(Abogen Biosciences)의 mRNA 기반 T세포 인게이저(T cell engager, TCE)에 계약금만 무려 5억7500만달러를 베팅한다.
앞서 한달전 노바티스가 자가면역질환 CD19 CAR-T ‘랩셀(rap-cel)’ 임상에서 심각한 면역관련부작용(IEC-HS)으로 환자 3명이 사망하면서, 자가면역질환에서 8개의 임상 프로그램에 중단조치를 내린 이후 내려진 결정이다.
노바티스는 자가면역질환에서 CAR-T와 다른 한축인 T세포 인게이저(TCE)를 넘어, 경쟁사들과 간격을 벌리기 위한 방향을 모색한 것으로 보인다. 아보젠에 따르면 mRNA TCE 접근은 기존 재조합(recombinant) 방식과 비교해 ‘뚜렷한 장점’을 기대한다.
아보젠은 지난 2일(현지시간) 노바티스와 지질나노입자(LNP) 기반 mRNA CD19xCD3 TCE ‘ABO2203’에 대한 글로벌 독점권를 넘기는 라이선스딜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추가로 아보젠의 RNA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다수’의 치료제 프로그램에 대한 독점적인 옵션딜도 포함되며, 계약금 5억7500만달러와 모든 옵션을 행사할 경우 개발, 허가, 상업화 마일스톤은 72억달러이다. 총 계약 규모는 77억7500만달러에 달한다. 로열티는 별도로 책정됐다....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