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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 '분자게이트 저분자' 발굴 확대 "8.7억弗 딜"
입력 2026-10-07 06:39 수정 2026-10-07 06:39
바이오스펙테이터 이효빈 기자

일라이릴리(Eli Lilly)가 게이트바이오사이언스(Gate Bioscience)와 새로운 기전의 저분자화합물 치료법인 분자게이트(molecular gate) 후보물질 개발 파트너십을 더욱 확대했다. 양사는 지난해 7월 총 8억5600만달러 규모의 파트너십을 맺었고, 1년만에 또 다시 8억7000만달러를 넘는 규모의 발굴 딜을 체결하게 된 것이다.
이번 딜로 릴리는 기존 분자게이트 치료제 개발 계약에 새로운 타깃을 더하게 됐으며, 이와 함께 2번째 타깃까지 추가할 수 있는 옵션도 확보했다. 릴리는 선정된 타깃을 대상으로 게이트가 발굴한 분자게이트 후보물질의 글로벌 독점권을 갖게 된다. 구체적인 타깃 및 적응증 등은 공개하지 않았다.
분자게이트는 질병과 관련있는 세포외 단백질(extracellular protein)의 세포외 분비를 차단하고, 세포내부에서 제거하는 기전을 가진 저분자화합물을 의미한다. 게이트는 분자게이트가 미충족 의료수요가 높은 질병에서 치료가 어려운 특정 단백질을 제거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게이트는 지난 5일(현지시간) 릴리와의 분자게이트 치료제 발굴 및 개발 파트너십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