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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비스, '의료AI 지원사업' 현장서 "IHC 솔루션 시연"
입력 2026-10-19 10:36 수정 2026-10-19 10:36
바이오스펙테이터 이효빈 기자

(출처=회사 제공)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병리 솔루션 기업 에이비스(AIVIS)는 지난 1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의료정보원(KHIS)이 주관하는 ‘의료AI 테스트베드 지원사업’ 실증기관 현장방문에서 면역조직화학(IHC) 정량분석 솔루션 ‘콴티 IHC(Qanti® IHC)’를 시연하고, 다기관실증 추진 현황을 공유했다고 19일 밝혔다.
고려대 구로병원에서 진행된 이번 현장방문은 사업 실증기관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현장점검의 첫 일정으로 마련된 것이다. 이날 보건복지부 관계자와 염민섭 한국보건의료정보원 원장 등이 참석해 실증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병원과 기업의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에이비스는 환자의 조직검사 이미지를 콴티 IHC로 분석해 암진단에 필요한 정보를 측정하는 과정을 시연하고, 병원 디지털병리 환경에서의 활용 과정을 공유했다. 콴티 IHC는 디지털로 스캔한 IHC 염색 병리영상에서 세포단위로 바이오마커 발현을 정량분석하는 AI 솔루션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 인허가를 획득한 제품이다.
에이비스는 이번 방문에서 데이터연동 및 임상 적용과정의 애로사항을 논의됐고, 병원과 기업 간 소통을 통해 실증 완성도를 높이는 방안 등이 검토됐다고 설명하며, 이번 실증이 병리영상 분석기술을 실제 병원의 운영환경과 연결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사업은 식약처 허가를 받은 의료AI 제품 및 서비스의 임상적 효과를 실제 의료현장에서 검증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6월 의료AI 중소기업 21개사와 의료데이터 중심병원 22개 기관을 선정해 매칭했다. 에이비스는 현재 고려대 구로병원, 삼성서울병원, 분당서울대병원, 서울성모병원, 칠곡경북대병원 등 총 5개 기관과 다기관실증을 수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