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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라티스,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청구

입력 2022-08-08 10:43 수정 2022-08-08 10:43

바이오스펙테이터 서윤석 기자

공동 대표주관사 대신증권, 신영증권

큐라티스는 8일 한국거래소에 코스닥시장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상장예비심사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큐라티스는 현재 청소년 및 성인용 결핵백신 후보물질 ‘QTP101’과 mRNA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QTP104을 개발하고 있다. 대신증권과 신영증권이 공동 대표주관사다.

큐라티스의 주력 파이프라인 ‘QTP101’은 현재 임상 2b/3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QTP104는 국내 기본접종 1상 임상참여자 등록 및 투여를 완료하고 올해 하반기 임상종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큐라티스 관계자는 “코스닥 상장을 발판으로 연구개발 중인 결핵백신 상업화와 국내 백신시장 자급화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