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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면역세포치료제 10社, '글로벌 No.1' 각양각색 전략

입력 2018-09-21 14:30 수정 2018-10-03 07:47

바이오스펙테이터 이은아 기자

이 기사는 '프리미엄 뉴스서비스 BioS+' 기사입니다.
GC녹십자랩셀, GC녹십자셀, 파미셀, 유틸렉스, 셀리드 등.."차세대 T세포, NK세포, 수지상세포 개발 주력"

▲국내 면역세포치료제 개발사들이 지난 19일 '세포기반 면역치료제 개발협의체(Cell-BIG) 창립총회 및 심포지엄'에 참여했다.

국내 면역세포치료제 개발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국내 세포·유전자치료제 산업 발전을 위해 출범한 ‘세포기반 면역치료제 개발협의체(Cell-Based Immunotherapy Expert Group, Cell-BIG)’의 창립총회에서다.

Cell-BIG 초대회장으로 추대된 이득주 GC녹십자셀 대표는 지난 19일 열린 창립총회에서 “국내 세포·유전자치료 기업들은 세계적인 기술수준을 갖추고 활발히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며 “Cell-BIG은 정부 정책에 업계의 목소리를 담아 많은 난치성 질환 환자들을 위해 책임감을 가지고 산업발전에 더욱 힘 쓰겠다. 머지않아 대한민국이 바이오 분야에서 글로벌 No. 1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면역세포치료제를 개발 중인 10개 바이오기업들이 참여해 사업 파이프라인을 소개했다. Cell-BIG 회원사인 ▲GC녹십자랩셀 ▲GC녹십자셀 ▲JW크레아젠 ▲바이로메드 ▲바이젠셀 ▲박셀바이오 ▲셀리드 ▲유틸렉스 ▲이뮤니스바이오 ▲파미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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