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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젠, 1.13억弗 유치..'전달효율↑' 펩타이드+ASO 개발

입력 2021-08-10 09:13 수정 2021-08-10 12:04

바이오스펙테이터 차대근 기자

이 기사는 '유료 뉴스서비스 BioS+' 기사입니다.
뒤센근이영양증(DMD) 및 근긴장 디스트로피 타입1(DM1) 파이프라인 임상 진출..펩타이드 결합 올리고뉴클레오티드 기술 개발

▲EDO(enhanced delivery oligonucleotide) 플랫폼 설명(펩젠 홈페이지)

▲EDO(enhanced delivery oligonucleotide) 플랫폼 설명(펩젠 홈페이지)

펩타이드가 결합된 안티센스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antisense oligonucleotide, ASO)를 활용한 치료제를 개발하는 펩젠(PepGen)이 약 1억1300만달러의 추가 투자를 받았다. 투자금은 엑손 스키핑 방식의 DMD 치료제 파이프라인 개발에 사용된다.

펩젠은 지난 5일(현지시간) 크로스오버 투자(crossover financing)를 통해 1억1250만달러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투자에는 기존 투자자로 RA 캐피탈 매니지먼트(RA Capital Management), 옥스포드 사이언스 이노베이션(Oxford Sciences Innovation, OSI), 큐어뒤센 벤처스(CureDuchenne Ventures)가 참여했고 신규 투자자로는 바이킹 글로벌 인베스터스(Viking Global Investors), 디어필드 매니지먼트(Deerfield Management Company), 카타르 투자청(Qatar Investment Authority) 등이 참여했다.

이번 투자금은 펩젠의 리드 프로그램인 DMD 치료제 후보물질 ‘EDO51’와 근긴장 디스트로피 타입1(myotonic dystrophy type 1, DM1) 치료제 후보 물질 ‘EDODM1’의 임상 진출에 사용될 예정이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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