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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겐AI, 메이라와 ‘신경질환 AAV’ JV “4.3억弗 투자”

입력 2025-03-20 07:03 수정 2025-03-20 07:03

바이오스펙테이터 신창민 기자

이 기사는 '유료 뉴스서비스 BioS+' 기사입니다.
‘구글CEO 출신’ 창업 홀로겐, 메이라에 ‘계약금 2억弗’ 지급, JV 설립해 ‘2.3억弗 추가투자’..JV, 메이라서 3상준비 ‘PD AAV’, 초기 파이프라인 L/I

홀로겐AI, 메이라와 ‘신경질환 AAV’ JV “4.3억弗 투자”

홀로겐AI(Hologen AI)가 4억3000만달러를 투자해 영국의 메이라GTx(MeiraGTx Holdings)와 신경질환에 대한 유전자치료제 개발 합작사(JV)를 설립한다.

메이라는 J&J, 사노피(Sanofi) 등과 라이선스딜 및 지분투자를 받은 AAV 기반 유전자치료제 개발 바이오텍이다. 홀로겐AI는 인공지능(AI) 신약개발 바이오텍으로, 14년여간 구글(Google)에서 CEO로 재직했던 에릭 슈미트(Eric Schmidt) 박사가 설립에 참여한 회사로도 알려져 있다.

새로 설립할 합작사는 메이라로부터 파킨슨병(PD) 타깃 유전자치료제 등 특정 AAV 파이프라인을 들여와 개발을 이어갈 예정이다. 앞서 지난해 10월 메이라가 파킨슨병 에셋의 임상1/2상에서 긍정적인 탑라인 결과를 도출한 이후 이번 파트너십 소식이 나오게 됐다. 이번 발표 이후 5일간 나스닥 시장에서의 메이라의 주가는 14.5%까지 상승했다.

메이라는 지난 13일(현지시간) 홀로겐AI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이같은 합작사 설립계획을 밝혔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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