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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엔텍 "베팅근거", 'VEGFxPD-L1' SCLC 1차 "유망결과"

입력 2025-04-01 06:50 수정 2025-04-02 10:51

바이오스펙테이터 김성민 기자

이 기사는 '유료 뉴스서비스 BioS+' 기사입니다.
[ELCC 2024]소세포폐암 1차, 2차 치료제 세팅서 'BNT327' 中2상 결과 공개..지난해 파트너사 바이오테우스 8억弗 인수 이후 "첫 3상 적응증" SCLC 1차 추진 근거..표준요법 '티쎈트릭' 비교 "긍정적 효능" 도출

바이오엔텍

바이오엔텍(BioNTech)이 8억달러를 주고 완전히 사들인 VEGFxPD-L1 이중항체로, 소세포폐암(SCLC) 1차치료제에서 가장 먼저 임상3상을 시작한 이유가 있었다.

바이오엔텍은 PD-1 블록버스터 ‘키트루다’를 이기기 위해 지난해 11월 VEGFxPD-L1 ‘BNT327’ 개발 파트너사인 바이오테우스(Biotheus)를 8억달러에 인수했고, 바로 다음달 첫 적응증으로 확장기 소세포폐암(extensive-stage SCLC, ES-SCLC) 1차치료제로 임상3상을 시작했다.

다만 당시까지만 해도, 바이오엔텍이 이러한 전략적 결정을 내리는데 근거가 된 데이터는 공개되지 않았었다. VEGFxPD-(L)1 이중항체 붐을 만든 아케소(Akeso)의 초점은 더 흔한 폐암이자 키트루다의 본진인 비소세포폐암(NSCLC)에 맞춰져 있다.

이러한 가운데 바이오엔텍은 폐암 환자 600명에서 BNT327과 B7-H3 항체-약물접합체(ADC) ‘BNT324’를 병용투여하는 임상1/2상을 새롭게 추진하면서 소세포폐암에서의 움직임을 강화했고, 마침내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유럽폐암학회(ELCC 2025)에서 BNT327의 소세포폐암 데이터를 발표하면서 근거 있는 베팅이었다는 것이 드러났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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