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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저, ‘3가지 유망타깃中’ APOE AAV도 “개발중단”
입력 2026-03-13 09:24 수정 2026-03-13 09:26
바이오스펙테이터 신창민 기자

보이저 테라퓨틱스(Voyager Therapeutics)가 새로운 유망 파이프라인으로 앞세웠던 APOE 타깃 유전자치료제 프로그램의 개발도 중단했다.
보이저의 APOE 프로그램은 AAV 벡터를 이용해 알츠하이머병(AD) 발병 위험인자인 APOE4의 양을 낮추는 동시에 보호인자인 APOE2 단백질을 발현시키는 약물이다. 보이저는 지난해 7월 APOE 유전자치료제 프로그램을 처음 공개하며 회사의 주요 알츠하이머병 파이프라인에 포함시켰다.
프로그램 공개 당시 알프레드 샌드록(Alfred W. Sandrock) 보이저 CEO는 “우리는 타우(tau), 아밀로이드, APOE를 가장 유망한(most-promising) 3가지 타깃으로 보고 있다”며 “우리는 이 각각의 접근법이 알츠하이머병 치료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그러나 보이저는 그로부터 8개월만인 지난 9일(현지시간) 지난해 4분기 및 연간 실적발표 자리에서, 전임상 단계에 있던 APOE(apolipoprotein E) 유전자치료제의 개발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