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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사, 연구지원실장에 마상호 부사장 영입

입력 2026-04-06 09:55 수정 2026-04-06 09:57

바이오스펙테이터 이주연 기자

바이오연구본부 내 연구지원실..신임 마 부사장, 前KHIDI, GC녹십자, JW중외제약 등 경력

SK바사, 연구지원실장에 마상호 부사장 영입

▲마상호 SK바이오사이언스 연구지원실장

SK바이오사이언스(SK Bioscience)는 장으로 마상호 부사장을 신규 영입했다고 6일 밝혔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이번 영입이 연구개발(R&D) 프로젝트 관리(PM) 기능과 오픈 이노베이션을 강화하고, 연구기획부터 규제대응, 비임상 및 임상검체분석(GCLP) 운영까지 전주기를 아우르는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이를 통해 중장기 파이프라인의 개발속도와 완성도를 높이고, 주요 프로젝트의 단계별 실행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마상호 연구지원실장은 성균관대에서 약학박사를, 한국외대에서 화학 석·학사를 취득했으며 이전 한국보건산업진흥원(KHIDI), GC녹십자(GC Biopharma), JW중외제약(JW Pharmaceutical) 등 국내 제약 및 바이오 업계에서 의약품 및 백신 제품의 비임상 및 임상개발 과제 등을 맡은 바 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동시에 연구지원실 산하에 연구기획팀, 바이오규제관리팀, 비임상지원(NCS)팀, GCLP 팀 등을 편성하며 연구지원 조직을 정비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강화된 연구지원 기능을 바탕으로 차세대 폐렴구균 백신, 범용 코로나 백신, RSV 예방항체, 에볼라 백신, 차세대 독감 백신 등 주요 파이프라인의 개발 경쟁력을 높일 방침이다.

한편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 1월 송도 글로벌 R&PD 센터로 본사와 연구소를 이전한 바 있다. 회사는 또한 사노피(Sanofi)와 공동개발중인 21가 폐렴구균 백신 ‘GBP410’의 글로벌 임상3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연내 범용 코로나 백신, 차세대 폐렴구균 백신, 조류독감 백신 등에 대한 임상계획서(IND) 신청과 임상 진입도 순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