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본문
뷰노, 소아 중환자 ‘인공호흡기 필요’ 예측AI “논문”
입력 2026-04-09 16:30 수정 2026-04-09 16:30
바이오스펙테이터 신창민 기자

뷰노(VUNO)는 9일 소아 중환자의 인공호흡기 삽관의 필요성을 예측하는 인공지능(AI) 기반 조기경보시스템에 관한 연구결과를 국제학술지 ‘Heart & Lung(IF: 2.6)’에 게재했다고 밝혔다.
소아중환자실 환자 1318건의 전자의무기록을 후향적(retrospective)으로 분석한 결과, 뷰노의 예측모델(DeePedIMV)이 기존의 모델과 비교해 더 높은 예측 정확도와 특이도를 나타낸 결과이다. 특히 기존 성인 중심의 예측모델을 넘어 소아에게 적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회사는 강조했다.
논문에 따르면 급성 악화로 인한 침습적 기계환기 삽관(invasive mechanical ventilation, IMV)은 소아 중환자에서 흔하게 발생하며, 호흡기, 심장, 신경, 전신성 문제 등으로 인해 나타날 수 있다. 급성 호흡부전은 입실과 심정지로 이어질 수 있는 주요 요인이며 환자의 상태 파악이 지연될수록 위험도가 높아져 인공호흡기 삽관(IMV)을 적절한 시기에 수행하는 게 중요하다고 뷰노는 설명했다.
그러나 소아환자는 연령대가 넓고 원인 질환이 다양해 상태 악화를 조기에 인지해 IMV를 수행하기 어렵다는 게 연구팀의 설명이다. 특히 기존의 예측 모델은 대부분 성인을 중심으로 개발돼 소아에게 적용하기 어려운 한계가 있는 상황이다....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