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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바이오허브, 바이오 R&D시설 "입주기업 모집"

입력 2026-05-07 14:23 수정 2026-05-07 14:23

바이오스펙테이터 이효빈 기자

레드바이오 분야 창업 5년 미만 대상..오는 18일까지 “최대 19개社” 모집

서울바이오허브, 바이오 R&D시설 "입주기업 모집"

▲2026년 제1차 홍릉 바이오·의료 R&D 앵커시설 입주기업 모집공고

서울바이오허브(Seoul Biohub)는 창업 5년 미만 바이오 및 의료분야 기업 및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2026년 제1차 홍릉 바이오·의료 R&D 앵커시설 입주기업 모집’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모집기간은 오는 18일 오후 6시까지다.

모집대상은 의약품, 의료기기, 디지털 헬스케어 등 레드바이오 전 분야를 대상으로 하며, 최대 19개 기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정 기업은 오는 7월부터 입주하게 된다. 서울바이오허브에 따르면 입주기업에는 ▲연구 ▲투자유치 ▲글로벌 진출 등의 지원 혜택이 주어진다.

우선 입주기업에는 독립형 연구공간과 공용 실험시설, 바이오 연구장비 활용 환경, AI 기술 및 의료데이터 기반의 연구개발 지원 등이 제공된다.

사업화 및 자금조달 측면에서 입주기업에는 IR프로그램, 피치덱 컨설팅, 투자기관 연계 지원 등의 기회가 제공된다. 특히 서울홍릉강소연구개발특구 내 입지를 활용해 연구소기업 지정에 따른 세제혜택, R&BD 과제 참여, 규제샌드박스 실증특례 적용 기회 등이 주어진다. 아울러 국내외 제약사 및 대기업과의 오픈이노베이션 협업 기회도 함께 제공된다.

글로벌 시장 진입을 위해 북미시장 진출 프로그램 참여, 전문가 네트워크 기반 해외 시장 진입 전략 수립 등도 지원된다.

서울바이오허브 관계자는 “최근 바이오 산업이 기술 중심 경쟁을 넘어 투자와 데이터, 글로벌 네트워크가 결합된 생태계 경쟁으로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바이오허브는 입주기업의 연구개발과 사업화를 동시에 지원할 수 있는 인프라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성장 가능성을 갖춘 바이오 스타트업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바이오허브는 서울시가 조성하고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과 고려대가 공동 운영하는 바이오 창업 지원 플랫폼으로, 연구개발 인프라부터 투자, 기업 간 협업, 글로벌 진출까지 기업 성장 전과정을 지원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과 신청은 서울바이오허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