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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코닉, ‘PARP/TNKS’ 췌장암 1b상 "환자대상 결과 첫 공개"
입력 2026-05-22 11:42 수정 2026-05-22 11:42
바이오스펙테이터 이주연 기자

제일약품(Jeil Pharmaceutical)의 신약개발부문 자회사 온코닉테라퓨틱스(Onconic Therapeutics)는 PARP/탄키라제(tankyrase, TNKS) 이중타깃 항암신약 후보물질 ‘네수파립(nesuparib, JPI-547)’의 췌장암 임상1b상 결과를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 2026) 초록을 통해 공개했다고 22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네수파립의 실제 환자대상 임상데이터를 공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에 공개된 임상1b상 결과는 지난해 12월 31일까지의 데이터컷으로, 총 27명의 전이성 또는 진행성 췌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1차치료제 세팅에서 기존 표준치료제(SoC)인 화학항암제 젬아브락센(gemcitabine+nab-paclitaxel) 또는 mFOLFIRIRNOX(modified FOLFIRINOX)와 네수파립을 병용투여해 진행했다.
효능평가 결과 먼저 네수파립과 젬아브락센 병용투여군에서는 전체반응률(ORR) 53.8%, 질병조절률(DCR) 92.3%를 나타냈다. 회사는 특히 전이성 췌장암 환자 중 표적병변(target lesion)의 암세포가 완전히 사라진 완전관해(CR)가 1명 확인됐다고 강조했다. 해당 환자는 전체생존기간(OS)이 3년을 초과해 장기생존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