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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1xVEGF' 마침내 3상서 "OS 개선"..의구심 '계속'

입력 2026-06-04 06:18 수정 2026-06-04 08:20

바이오스펙테이터 김성민 기자

이 기사는 '유료 뉴스서비스 BioS+' 기사입니다.
[ASCO 2026] '이보네스시맙' 키트루다 이기기 위한 핵심 질문 'PFS→OS 개선?' HARMONi-6 3상 "첫 단서 제공"..PD-1 '테빔브라' 대비 OS 34% 개선 "긍정적 수치"..다만 세부 결과에 대해선 '논란', 글로벌 환자 OS 기대하기엔 "한계"..연말 글로벌 HARMONi-3 3상 결과 기다려봐야

'PD-1xVEGF' 마침내 3상서 "OS 개선"..의구심 '계속'

마침내 PD-1xVEGF 이중항체 ‘이보네스시맙(ivonescimab)’의 HARMONi-6 임상3상에서 전체생존기간(OS) 데이터가 도출되면서, 지난 2여년간 PD-(L)1xVEGF 이중항체의 PD-1 약물 대비 ‘무진행생존기간(PFS) 개선이 OS 이점으로 이어질 것이냐’라는 해소되지 않은 질문에 대한 처음으로 ‘그렇다’라는 답을 내놨다. 이보네스시맙을 보고 빅파마가 잇따라 뛰어든 PD-(L)1xVEGF 이중항체 영역에서 가장 중요한 질문이기도 하다.

모두가 예의주시하고 있던 데이터로, 아케소(Akeso)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 2026)에서 편평 비소세포폐암(squamous NSCLC) 1차치료제 HARMONi-6 중국 임상3상에서 이보네스시맙이 PD-1 약물 대비 OS를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34% 개선한 결과를 공개했다.

그러나 이 결과가 나오고, 이보네스시맙의 미국 판권을 가진 서밋 테라퓨틱스(Summit Therapeutics)의 주가는 개장과 동시에 이날 10.43% 급락했다.

오히려 수치 자체는 20~30%의 개선을 의미있다고 본 에널리스트의 기대치에 부합했으나, 중국 폐암 임상3상에서 본 이보네스시맙의 OS 이점이 서밋이 진행하고 있는 키트루다 직접비교 글로벌 HARMONi-3 임상3상에서도 재현될 수 있다는 확신을 주지 못하고 불안감을 키웠다. 발표 현장에서는 몇가지 한계점이 지적됐는데, 임상에 참여한 환자의 연령 이슈, 짧은 추적기간, 지역적인 한계, 앞서 다른 폐암 임상에서 인종에 따른 차이, 환자 선택기준 등에 대한 것이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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