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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로헥시스, 비만 新타깃 'MC3R/MC4R' 펩타이드 개발

입력 2026-07-08 14:43 수정 2026-07-08 14:43

바이오스펙테이터 이주연 기자

이 기사는 '유료 뉴스서비스 BioS+' 기사입니다.
3월 엔데비카서 분사 IPO 절차 진입, 美 SEC에 예비 등록신고서 제출..리드에셋 비만, 악액질 임상개발..’MC3R/MC4R’ 이중타깃으로 기존 MC4R 단일타깃 “한계 넘어”

칼로헥시스, 비만 新타깃 'MC3R/MC4R' 펩타이드 개발

멜라노코르틴 수용체(MCR)를 타깃해 비만약물을 개발하는 칼로헥시스(Kalohexis)가 나스닥시장 기업공개(IPO)를 위한 예비 등록신고서를 제출했다.

앞서 칼로헥시스는 펩타이드를 전문으로 개발하는 비상장사인 엔데비카 바이오(Endevica Bio)로부터 지난 3월 분사해 출범한 회사다. 칼로헥시스는 엔데비카의 경영진(leadership team)이 운영하고 있으며, 멜라노코르틴 수용체를 활용해서 신약 후보물질을 개발하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뇌에 위치한 멜라노코르틴 시스템은 신체의 대사 항상성을 조절(regulator of metabolic homeostasis)하는 자연적인 기전이자 강력한 치료 축이지만, 과거에는 멜라노코르틴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고 최적화되지 않은 방식으로 표적해 충분히 활용되지 못했다.

엔데비카가 이전에 Frontiers in Endocrinology에 게재한 리뷰논문에 따르면 이전에는 멜라노코르틴-4 수용체(MC4R)만을 선택적으로 타깃했으나, 이때 에너지 조절에서 멜라노코르틴-3 수용체(MC3R)의 보완적인 역할을 누락했기 때문에 실패했었다. 새로운 과학을 통해 MC4R뿐만 아니라 MC3R과 MC4R을 함께 활성화하는 것이 의미있고 지속적인 체중조절을 나타낼 잠재력이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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